방학동안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SKT FLY AI 프로그램에 신청을 했는데 운이 좋게 합격할 수 있었다.
첫 OT 날
처음에 보라매 SKT 사옥의 AI Tech랩? 으로 가서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명찰과 출입증, 선물을 받았다.
그 다음에는 다같이 강당에 모여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게 들었다.
보라매 건물의 내부와 주요일정, 강사진, 커리큘럼 소개, 소방안전, K-Digital Training에 대한 내용 등에 대해 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선물도 주셨다.
휴대용 칫솔 살균기와 텀블러, 샌드위치, 물, 환영인사가 적힌 카드가 들어있었다!
10시반? 정도까지 OT를 진행하고, 이후에는 바로 수업을 진행했다!
2박3일 워크샵
첫 째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박3일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워크샵은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되었으며, 면접을 진행했던 을지로 SKT T타워에 모여서 대절한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했다.
SKT T타워에서 간단한 AI관련 교육과 설명을 듣고 출발하였다.
그리고 이천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 도착한 후, 점심을 먹고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팀별 1분 자기소개를 했다.
나는 3기였는데, 3기에서 팀은 임의로 정해져있었으며, 해당 팀은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는 팀이 아니라 워크샵에서의 팀이다. 프로젝트 팀은 그대로 가도 좋고, 프로젝트 시작 전까지 따로 모집을 해도 좋다고 하셨다.
그리고 자기소개가 끝난 후, 밥을 먹고 농구와 탁구를 했다. 시설 진짜 좋았다...! 여기서 공부하고 싶을 정도로!
위의 사진은 수펙스홀의 사진이다. 여기서 자기소개를 했다.
이 사진은 방 사진이다. 3인 1실을 사용했으며, 2인 1실인 사람들도 있었다. 에어컨도 빵빵하고, 침대가 엄~청 푹신하다...!
기본적인 세면도구, 수건, 일회용 면도기,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등이 비치되어 있으므로 옷만 가져갔다.
이건 만찬시간에 찍은 사진이다. 두개 조가 한 테이블에서 같이 식사를 했다. 참고로 나는 열정 1조였다 ㅎㅎㅎ
그리고... 만찬시간에는 조별로 1팀씩 장기자랑을 해야한다... 왜냐하면 팀별 회식비 10만원권을 주시기 때문에...
먼저하면 스타벅스 카드 등 다양한 상품을 더 얹어주시기 때문에 먼저할수록 좋다! 나는 먼저 하려다가 기회를 놓쳤다...
거의 대부분 노래를 불렀다. 어느 분은 랩을 하셨고, 어느 분은 노래랑 춤을 같이 추셨다 ㅋㅋㅋ 재밌었다.
생각보다 찍은 사진이 많지 않아서 ㅠㅠ 더 많은 정보를 적고 싶었는데 못 적었다...
어쨋든 앞으로 남은 프로그램 생활 잘 해보려고 한다.
오늘도 나의 일기가 다음에 지원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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