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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due14

#Project-1. K-SW Square - 프로젝트 시작 이 글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프로젝트에 관해서 올리게 될 것 같다.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거의 2달이 되어가지만, 아직도 너무 바쁘다... 땡스기빙데이를 제외하면 파이널pr까지 남은 기간은 고작 4주... 잘 할 수 있을까. 우선 나는 프로젝트에서 IoT 파트를 담당하게 되었다. 딱히 IoT를 담당할 생각은 없었지만, 초반에 팀을 짜고 나서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라즈베리파이를 다뤄본 적이 있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일단 초기 세팅을 내가 맡아서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쭉 내가 라즈베리파이를 만지게 되었다..... (솔직히 나는 AI를 공부하면서 AI쪽을 맡고 싶었다... ㅋㅋㅋ 그래도 후회는 없다... 굳이 AI파트가 아니더라도,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배워가는게 상당히 많은 것 같다.).. 2022. 11. 6.
#10. K-SW Square : 시카고 여행 학기 도중 주말에 Trip이 가능해서 시카고를 다녀왔다. 일단,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여행 계획서를 작성해서 제출하고, 컨펌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그 후에 여행 계획서에 써 있는대로 비행기, 호텔을 예약하면 된다. 컨펌을 받아야 하는 이유 미국은 총기가 자유로운 나라이고, 슬럼가가 많으므로 호텔 위치를 세심하게 선정해야 한다. 그리고, 에어비앤비같은 경우에는 집 주인이 말도 없이 몰래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저렴한 곳은 주변에 마약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교수님과 조교님이 호텔에 대한 허락이 떨어져야 예약을 할 수 있다. 만약 예약이 급하다면 호텔을 먼저 조교님께 물어본 후, (챗보다는 메일로 물어보는게 맞는 것 같다) 허락이 나면 예약을 먼저 하고, 예.. 2022. 10. 30.
#번외. K-SW Square : 미국 물건들과 Chase 은행(+날씨) 미국 물건 가격 더보기 영어로 물건, 물품은 Stuff라고 한다. 일단, 한국에서 미국에 올 때, 립밤이랑 면도기 같은 건 챙기는 걸 추천한다. 아, 선크림도 넉넉히 챙기자.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챙겨올 수 있으면 좋은데... 그렇게 까지 못 가져오면 안 가져와도 좋다. 화장품은 한국 화장품이 진짜 좋다. (여기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냄새가 내 취향이 아니다...) 선크림 여기서는 선크림을 sunscreen 혹은 sunblock 이라고 한다. 나는 선스틱을 한국에서 하나 가져왔는데, 거의 다 쓴건 줄 모르고... 가져왔다가 지금 후회하고 있다... 선크림 최소 2개 정도는 챙기는걸 추천한다. 타이레놀 미국은 약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이 정도로 비쌀 줄은 몰랐다... 진짜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2022. 9. 26.
#9. K-SW 스퀘어 : 프로젝트 시작 그리고 밥 9월 7일 (수) 점심에는 chik-fil-a 에 가서 햄버거를 먹었다. (단체로 갔다. 여담이지만, 9월 20일인 지금까지도 아직 purdue id card를 받지 못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 코렉이랑 개인적으로 밀카드를 긁는게 불가능하다... ㅠㅠ 학교 일처리가 느리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코렉을 처음 둘러봤다. Eric 교수님이 데려가셔서 따로 Id card없이 입장이 가능했지만, 나중에는 있어야 들어올 수 있다. (있어도 코렉 패스? 같은 걸 끊어야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코렉에서 마침 career fair를 했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다양한 회사들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나서 K Square에서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음... 지금와서 .. 2022.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