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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11

#10. K-SW Square : 시카고 여행 학기 도중 주말에 Trip이 가능해서 시카고를 다녀왔다. 일단,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여행 계획서를 작성해서 제출하고, 컨펌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그 후에 여행 계획서에 써 있는대로 비행기, 호텔을 예약하면 된다. 컨펌을 받아야 하는 이유 미국은 총기가 자유로운 나라이고, 슬럼가가 많으므로 호텔 위치를 세심하게 선정해야 한다. 그리고, 에어비앤비같은 경우에는 집 주인이 말도 없이 몰래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저렴한 곳은 주변에 마약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교수님과 조교님이 호텔에 대한 허락이 떨어져야 예약을 할 수 있다. 만약 예약이 급하다면 호텔을 먼저 조교님께 물어본 후, (챗보다는 메일로 물어보는게 맞는 것 같다) 허락이 나면 예약을 먼저 하고, 예.. 2022. 10. 30.
#번외. K-SW Square : 미국 물건들과 Chase 은행(+날씨) 미국 물건 가격 더보기 영어로 물건, 물품은 Stuff라고 한다. 일단, 한국에서 미국에 올 때, 립밤이랑 면도기 같은 건 챙기는 걸 추천한다. 아, 선크림도 넉넉히 챙기자.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챙겨올 수 있으면 좋은데... 그렇게 까지 못 가져오면 안 가져와도 좋다. 화장품은 한국 화장품이 진짜 좋다. (여기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냄새가 내 취향이 아니다...) 선크림 여기서는 선크림을 sunscreen 혹은 sunblock 이라고 한다. 나는 선스틱을 한국에서 하나 가져왔는데, 거의 다 쓴건 줄 모르고... 가져왔다가 지금 후회하고 있다... 선크림 최소 2개 정도는 챙기는걸 추천한다. 타이레놀 미국은 약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이 정도로 비쌀 줄은 몰랐다... 진짜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2022. 9. 26.
#8. K-SW 스퀘어 : Lark 도착 후(배달, 주소), 퍼듀 이메일 발급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글보다는 사진이 나을 것 같아서 사진을 최대한 많이 담는 방향으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또,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더 나을 것 같으니... 동영상도 가급적 찍어 올려보겠습니다~ 9월 3일 새벽원래 9월 1일 저녁에 Lark에 도착 예정이었으나... 비행기 결항으로 달라스 공항에서 하루를 더 묵게 되었고, 결국 9월 2일 저녁에 비행기를 타고 도착해 9월 3일 새벽에 Lark에 도착하였다. (이 마저도 3그룹으로 나뉘어져서 비행기를 타서 도착시간이 각자 따로따로였다...)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Eric 교수님과 Minji 님이 클럽하우스에서 기다리고 계셨고, Lark 키 분배를 하고, 필요한 물자를 나누어 주셨다 (물과 간단한 먹을거리) 그리고 나는 방에 들어가서 얼른 짐 정리를 하고 잤.. 2022. 9. 19.
#7. K-SW 스퀘어 : 기타 정보들 Lark 주변 마트들 사진은 추후에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Lark 주변 마트는 대표적으로 세 곳이 있다. 1. Walmart(월마트) Lark에서 걸어서 20~30분 거리에 있는 대형마트. 웬만한 물건들은 여기서 다 구할 수 있다. Eric 교수님이 물건을 사주실 때 여기서 사주신다. (다른 곳에 가서 사주시기도 한다) Lark 앞 대로에서 8번 버스를 타면 월마트에 갈 수 있다. 걸어서 가기에는 꽤 멀다. 그리고 단점이 있다면, 미국은 차도 옆에 인도가 없는 곳이 꽤 있기 때문에... 걸어서 가지 말자. 2. Meijer(메이어, 마이어) Lark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대형마트. (월마트 보다 조금 작다) 월마트 축소 버전(?). Eric 교수님이 사주신 식료품 이외에 필요한 것이 있으.. 2022.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