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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W 스퀘어14

#일기. K-SW Square : 뉴욕 여행 - 2 날짜 : 2022년 10월 8일 ~ 10월 11일 다들 이 글을 보여주니까 추억에 젖는다 ㅋㅋ 바로바로 안쓰고 이렇게 추억삼아서 쓰는 것도 나름 좋은 것 같다...! 3일 차아침에 일어나고 나갈 준비를 하자마자 사건이 터졌다. 장준영 : 어 나 여권 잃어버린거 같은데. 그 후 약 2시간 동안 다같이 여권을 찾아 헤맸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 못 찾았다고 한다... 어쨋거나 저쨋거나, 이왕 온김에 놀건 놀아야하지 않겠는가? 바~로 무료 페리를 타러갔다. 페리를 타면서 자유의 여신상도 봤다. 무료 페리라 자유의 여신상까지 가지는 않았다... ㅎ 가보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유료 페리를 이용하세요! 페리를 탄 후, 월 스트릿에 가서 유명한 황소 상이 있다길래... 황소 상과 사진을 찍었다. 나는... 황소 상에.. 2023. 11. 3.
#일기. K-SW Square : 뉴욕 여행 - 1 날짜 : 2022년 10월 8일 ~ 10월 11일 갑자기 옛 추억이 떠올라서 그때를 회상할 겸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벌써 1년이 훌쩍 넘은 그때지만, 내가 어디어디 놀러갔는지 궁금해 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기에...! 1일차 먼저 Lark에서 2시 40분 우버를 타고 인디애나폴리스 공항까지 갔다... 열심히 놀려면 최대한 빨리 출발해야지... 그리고 인디폴 공항에서 뉴욕까지 약 3시간 좀 안되는 시간을 비행해서 뉴욕에 도착했다. (뉴욕에 공항이 3개였나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디였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ㅠ 아마 Newark 공항이었던 것 같다) 뉴욕 길거리 풍경 건물 안에 들어가보면 이쁜 곳도 많다...! 도착해서 뉴욕에서 유명한 에싸 베이글(Ess-a-Bagel)집에 갔다. 이때가 .. 2023. 10. 31.
#10. K-SW Square : 시카고 여행 학기 도중 주말에 Trip이 가능해서 시카고를 다녀왔다. 일단,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여행 계획서를 작성해서 제출하고, 컨펌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그 후에 여행 계획서에 써 있는대로 비행기, 호텔을 예약하면 된다. 컨펌을 받아야 하는 이유 미국은 총기가 자유로운 나라이고, 슬럼가가 많으므로 호텔 위치를 세심하게 선정해야 한다. 그리고, 에어비앤비같은 경우에는 집 주인이 말도 없이 몰래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저렴한 곳은 주변에 마약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교수님과 조교님이 호텔에 대한 허락이 떨어져야 예약을 할 수 있다. 만약 예약이 급하다면 호텔을 먼저 조교님께 물어본 후, (챗보다는 메일로 물어보는게 맞는 것 같다) 허락이 나면 예약을 먼저 하고, 예.. 2022. 10. 30.
#번외. K-SW Square : 미국 물건들과 Chase 은행(+날씨) 미국 물건 가격 더보기 영어로 물건, 물품은 Stuff라고 한다. 일단, 한국에서 미국에 올 때, 립밤이랑 면도기 같은 건 챙기는 걸 추천한다. 아, 선크림도 넉넉히 챙기자.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챙겨올 수 있으면 좋은데... 그렇게 까지 못 가져오면 안 가져와도 좋다. 화장품은 한국 화장품이 진짜 좋다. (여기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냄새가 내 취향이 아니다...) 선크림 여기서는 선크림을 sunscreen 혹은 sunblock 이라고 한다. 나는 선스틱을 한국에서 하나 가져왔는데, 거의 다 쓴건 줄 모르고... 가져왔다가 지금 후회하고 있다... 선크림 최소 2개 정도는 챙기는걸 추천한다. 타이레놀 미국은 약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이 정도로 비쌀 줄은 몰랐다... 진짜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202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