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FLY AI : 36일차 - 프로젝트 시작

 
오늘은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첫 날이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3주의 기간 동안 어디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인지를 운영진분들이 미리 조사를 하신다.
 
그리고 을지로 T타워는 회의실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수용 가능 팀이 넘어가는 날은 추첨을 통해서 뽑는다.
 
 
보라매 SKT 사옥
- 와이파이 제공
- 간식 제공
- 식사 (아침, 점심, 저녁) 제공
- 짐 놓고 다닐 수 있음
- 목요일 아침에 나오는 맛돌이인 라면을 먹을 수 있음
 
을지로 T타워
- 와이파이 느림 (핫스팟은 빠르다고 합니다)
- 짐 놓고 다닐 수 없음 (챙겨가야함)
- 식사 제공 안됨 (사먹어야함)
 
이 정도가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보면 T타워는 단점만 있는 것 같네....
아 장점도 있다. 건물이 좋다.

+++ 위의 단점들 다 상쇄할 만큼 T타워가 좋다 ㅋㅋㅋㅋㅋㅋ T타워가 가깝다면 T타워로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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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일 (오늘이라고 적었지만 오늘이 아닌... 8월 14일 월요일..)
 
- 프로젝트 회의
- 개발
- 끗
 
 
나의 경우
- Nest.js 서버 기본적인 API들 작성(gRPC 서버와 연동된 api 제외 완료)
 
 
 
그리고 일상

그리고 근처 텐동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이건 워크샵에서 장기자랑하고 받은 상품 교환권인데... 늦었지만 이제라도 실물을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