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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SKT FLY AI

SKT FLY AI : 50일차 - 진짜 마지막 (수료식, 프로젝트 시연)

by hsloth 2023. 9. 4.


오늘은 데모데이이다. 지금 버스를 타고 을지로 SKT타워로 가는중인데 은근 긴장된다...!
그동안 우리가 해왔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평가를 받는 날.
그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나에게는 조한익, 함지율, 강하리, 황윤희라는 사람들을 알 수 있었고, 함께할 수 있었다는게 큰 상이다!
오늘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즐기다 오자!

+ 오전 8시. 갑자기 챗봇이 먹통이됐다. 심장이 철렁했는데... 다행히 알고보니 키값이 만료되어서 그런 것 같다. T타워 도착하고 얼른 키값 재설정해야지...
+ 키 값 만료가 아니라, 어제 저녁에 레포를 퍼블릭으로 바꿨는데, ai개발 레포에 키 값이 올려져 있었나보다. 그래서 그걸 openai측에서 감지하고 키 값을 삭제시켜 버린듯 하다.
 
SKT타워에 도착하고 얼른 키 값을 발급 받아서 서버에 넣어주었다. 다행히, 시연 시간 전에 잘 해결할 수 있었다.
 


콩닥이의 응원

오늘 아침에 윤희누나가 오면서 콩닥이랑 대화했는데 이렇게 응원을 해줬다...! 우리 콩닥이 최고!

 
 
 
 
아래는 시연 전에 우리 팀이 준비한 것들이다!

명함

 

스티커

 

내 수료증이 왜 저 팀 수료증 사이에 껴있지...?

 

 
 


시연 부스 소개

아래 사진들은 SKT FLY AI 3기 팀들의 프로젝트 배너들이다. 각 팀들이 어떤 프로젝트를 했는지 궁금해할 것 같아서 찍어보았다.
참고로 총 14팀인데, 한 팀 배너는 깜빡하고 찍지 못했다...
아마 SKT FLY AI 홈페이지의 프로젝트 후기에 들어가면 자세히 볼 수 있을 것이다.

 
 


SKT FLY AI Challenger 3기 수료식

 
포토 부스.
사진사님이 여기서 팀끼리 사진을 찍어주신다.

 
 

 

 
 


시연

아침 9시 20분부터 심사위원 분들에게 우리가 만든 프로젝트의 시연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