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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W4

#번외. K-SW Square : 미국 물건들과 Chase 은행(+날씨) 미국 물건 가격 더보기 영어로 물건, 물품은 Stuff라고 한다. 일단, 한국에서 미국에 올 때, 립밤이랑 면도기 같은 건 챙기는 걸 추천한다. 아, 선크림도 넉넉히 챙기자.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챙겨올 수 있으면 좋은데... 그렇게 까지 못 가져오면 안 가져와도 좋다. 화장품은 한국 화장품이 진짜 좋다. (여기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냄새가 내 취향이 아니다...) 선크림 여기서는 선크림을 sunscreen 혹은 sunblock 이라고 한다. 나는 선스틱을 한국에서 하나 가져왔는데, 거의 다 쓴건 줄 모르고... 가져왔다가 지금 후회하고 있다... 선크림 최소 2개 정도는 챙기는걸 추천한다. 타이레놀 미국은 약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이 정도로 비쌀 줄은 몰랐다... 진짜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2022. 9. 26.
#6. K-SW 스퀘어 : Lark apt 정보 이번 기수는 Lark 아파트에서 거주를 한다. 기수마다 거주하는 곳이 제각각 인데, 우리는 Lark apartment라는 곳에서 지내기로 되어 있었다. 다음은 Lark apartment의 주소이다. https://larkwestlafayette.com/ 듣기로는 Lark apartment가 퍼듀에서 TOP3 안에 드는 숙소라고 들었다. 기본적인 방 구조는 이렇다. Lark는 4인 1실인데, 공용 주방, 공용 거실이 있고, 각 방과 각 방마다 화장실이 하나씩 있다. 방은 A, B, C, D가 있는데, A방이 제일 크고, 나머지 방은 비슷한 것 같다. 원래 Lark 처럼 좋은 숙소가 아니었는데, 22년 부터 Lark로 바뀌었다고 한다. (원래는 화장실을 같이 사용했다고 한다) 옷장이다. 내가 왔을 때부터 옷.. 2022. 9. 9.
#4. K-SW 스퀘어 : 프로그램 상세 대락적인 일정 : 1차 학교 면접(4월 말), 2차 퍼듀대 면접(5월 중순), 카톡방 초대(2차 합격후 일주일 이내), 간단한 설명회(7월 중순), 비자면접(8월 초~중), 출국(9월 1일) 비자 면접이 끝나고... 곧 자세한 출국 일정을 알려주신다. 인천공항 몇시까지 어디에서 모일지에 대해서 알려주신다. 그리고 마지막 서류작업을 할 게 메일로 날아온다. 이것까지 마무리하면 서류작업은 끝이다. 그리고 출국 7~10일 전 쯤, 퍼듀대학교에서 프로그램을 화상으로 설명해주는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 K-SW 스퀘어 프로그램 온라인 설명회 (Eric교수님과 함께하는) 진짜 솔직히 말하면, 나는 잘 못 알아들었다. 영상을 녹화 해두고 나중에 다시 돌려보면서 해석했다... 해석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내용이.. 2022. 8. 31.
#1. K-SW스퀘어 면접 후기(퍼듀대학교 면접) 현재 : 2022년 05월 19일 이 글은 혹시, K-SW스퀘어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으신 분을 위한 회고록(?)입니다. 2022년 4월 21일. 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홈페이지에 한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그 공지사항의 내용은 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이었는데, 그것이 바로 K-SW스퀘어 가을프로그램이었다. 20년 초에 학교에 복한한 후, 코로나 때문에 해외로 직접 연수를 갈 수 있는 길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이런 글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이전까지는 SW중심사업단에 관심이 없어서 공지같은걸 잘 안보기도 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가을프로그램이어서 2학기 휴학이 필수인데다, 4학년인 나는 캡스톤디자인을 1년동안 이수해야 하기에, 2학기에 휴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팀장이었다.... 팀원분.. 2022.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