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K-SW 스퀘어 : 기타 정보들

Lark 주변 마트들

사진은 추후에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Lark 주변 마트는 대표적으로 세 곳이 있다.

1. Walmart(월마트)
Lark에서 걸어서 20~30분 거리에 있는 대형마트.
웬만한 물건들은 여기서 다 구할 수 있다.
Eric 교수님이 물건을 사주실 때 여기서 사주신다. (다른 곳에 가서 사주시기도 한다)

Lark 앞 대로에서 8번 버스를 타면 월마트에 갈 수 있다.
걸어서 가기에는 꽤 멀다. 그리고 단점이 있다면, 미국은 차도 옆에 인도가 없는 곳이 꽤 있기 때문에... 걸어서 가지 말자.


2. Meijer(메이어, 마이어)
Lark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대형마트. (월마트 보다 조금 작다)
월마트 축소 버전(?).
Eric 교수님이 사주신 식료품 이외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이곳에서 사오는 편이다. (사실상 가장 가까운 마켓이다)


3. Hana Mart(하나마트)
Lark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한인마트.
가게가 작고, Meijer 근처에 있다.
한국 식자재들을 판매한다. 다만, 가격이 조금 나간다.
주인 분이 한국 분 이신 것 같다.

K Square 근처 마트

1. Target
K Square에서 비교적 가까운 마트 (걸어서 5분 안 걸리는 것 같다)
대형마트 까지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크다.
물품들의 가격도 싼 편이고, 갈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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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 추천

1. MyCityBus

west lafayette 한정 버스 앱.
west lafayette의 버스들의 스케쥴을 알 수 있다. (다만 도착시간이 시시각각 바뀌니 주의하자)

버스 도착 10분 정도까지 미리 나가 있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이 진짜 확확 바뀐다)
예를 들어, 지금 시각이 오후 1시인데, 3시 차가 있는 것을 보고, 점심을 먹고 3시 차를 타려고 한다면, 그 3시 차가 언제 2시 반 차가 될지, 3시 반 차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밥을 먹는 중간 중간 체크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평일은 약 9시까지, 주말은 약 7시까지 운행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 경험을 많이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 하지 않다)
+ 21A는 주말에 운행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 Uber(UT)

한국에서는 우티라고 한다.
택시 어플이다.
한국에서는 우티, 미국에서는 우버이다. (스토어를 미국으로 바꾸면 우버)
한국에서 UT를 깔고, 인증까지 다 해 놓는 것을 추천한다.
미국 번호가 없으면 미국에서 깔고, 인증이 안되니까...
eSIM을 사용할 거면 굳이 한국에서 미리 안 해와도 된다.

미리 카드를 등록해 놓고 사용하면 편하다. (비자, 마스터, 아멕스 카드 등)
팁까지 자동으로 결제 되는 걸로 알고 있다. 팁 문화에 대해 잘 모르겠으면 카드 등록해서 써보자.

참고로, 우버는 이용객 수에 따라서 가격이 시시각각 변하는 걸로 알고 있다.
우버비가 비싸면 조금 기다려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필자는 보통 10~15분 거리에 20달러 정도 냈던 것 같다(4인 우버 기준. 즉, 인당 5달러 정도)

2-1. Lyft

리프트. Uber와 마찬가지로 택시 어플이다.
우버랑 리프트랑 가격이 다를 때가 많다.
그래서, 항상 택시 어플로 어디를 갈 때는 둘다 비교 해보고 가는게 좋다.


3. Yelp

맛집 찾을 때 유용하다.
place에 별점을 매기는 어플인 것 같다.
참고) 스토어의 국가를 미국으로 변경했을 때만 설치 가능하다. 국가 변경은 구글링해서 알아보자.

4. DoorDash

배달의 민족같은 배달 어플.
밖에 나가기 귀찮고, 만들어 먹기 귀찮을 때 사용하자.
배달료, 팁 합치면 꽤 비싸니 주의하자.

4-1. Uber Eats

우버이츠.
배달앱이다. 도어 대쉬랑 비교하면서 써보자.


5. Purdue Menus

퍼듀대학교의 Dining Court들의 메뉴를 보여주는 어플.
맛있는 곳 골라서 잘 가자!
참고로, 다이닝 코트는 죄다 K Square에서 걸어서 15분이상 떨어져 있다...

6. Booking.com

부킹닷컴. 호텔 예약할 때 이걸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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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개통(SIM)

모바일 개통은 처음에 월마트에 데려가 주셔서 AT&T에서 하려고 했지만, 그곳에서 말하길 USIM칩이 다 소진되어서 없다고 해서, USIM 없이 데이터를 쓸 수 있는 기프트 카드(?) 같은 걸 샀다.
하지만, 그 카드는 AT&T의 유심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 카드였고... 이미 번호를 긁어서 환불할 수 없게 되어 우리는 AT&T의 USIM을 찾으러 다른 AT&T 지점에 갔다.
하지만, 그 곳에서는 내 기기가 AT&T 유심과 맞지 않아서 USIM을 구할 수 없었고... 결국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근처의 T-Mobile에 가서 유심을 구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그곳에서는 가능해서 그곳에서 유심을 구매했다.

웬만하면 eSIM을 이용하자. 그게 속 편하다.
한국에서 eSIM은 2022년 8월 이후(Galaxy Z Flip4, Fold4 이후) 삼성 폰들은 eSIM을 지원하지만,
그 이전 폰들은 지원하지 않는다.
자신의 폰이 eSIM을 지원한다면, eSIM을 발급 받는 것을 추천한다.

나의 경우에는 핸드폰이 eSIM을 지원하지 않아 USIM을 발급 받아야 했는데,
USIM의 경우 한국에서 발급 받는 것 보다 미국 통신사를 가서 직접 사는게 싸다.
물론 case by case지만, 한국에서 미국 무제한 요금제를 가입하면 한 달에 거의 6~7만원 하는데,
미국에서 직접와서 하면 무제한 요금제가 한 달에 30~40달러 정도 밖에 들지 않는다.

그리고, 미국은 데이터가 잘 터지지 않아서... 굳이 무제한 요금제를 쓸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필자는 지금 T-Mobile에서 한달에 3GB 제공, 소진 시 데이터 속도 제한으로 무제한 인 요금제를 한 달에 15달러 를 내면서 쓰고 있다.

그리고, 해당 통신사의 유심칩이 자신의 핸드폰에 맞는지도 중요하다.
내가 알기로, 핸드폰 마다 IMEI 번호가 있는데, 내 핸드폰의 IMEI로 AT&T 유심칩의 호환이 가능한지 알아본 결과. 나의 경우에는 AT&T의 유심칩이 호환이 불가능하여 개통하지 못했다... (그래서 데이터 리필 카드? 기프트 카드? 도 사용하지 못했다... 내 30달러... ㅠ)

그래서 나는 T-Mobile에서 개통하였다.
내가 봤을 때, T-Mobile에서는 웬만하면 개통이 다 될 것 같다. 그러니... 시간이 아까운 분들은 AT&T 말고 가까운 T-Mobile을 가서 개통하면 좋을 듯 하다. 

-> coverage는 AT&T가 더 좋다. Tony's farm에 갔을 때, T-mobile은 전혀 터지지 않았다... 인디애나 주 내에서는 AT&T가 데이터가 더 잘 터지니 이 점 알고 개통하자.

그리고 Lark에서 T-Mobile과 AT&T의 지점이 있는 곳까지의 거리도 꽤 된다. 우버를 타고 가자. (월마트에서 조금 더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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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보

21A

Lark 키를 보여주면 21A 버스는 무료로 탈 수 있다.
참고로, 퍼듀대학교로 가는 21A 버스는, Lark 아파트의 클럽하우스 앞에 보면, 메일 박스가 있는데 (우편물 받는 곳) 그 곳에서 버스를 탈 수 있다.

Lark -> K Square 로 가려면, 처음에는 PMU에서 내려서 가는게 좋을 것이다.
빠르게 가려면 Northwestern Ave & Wiggins St(wiggins st, Balley hall) 에서 내려서 뒷길로 가면 빠르다. (가끔 여기서 정차하지 않을 때도 있다)

K Square -> Lark로 향할 때는, 웬만하면 PMU에서 버스를 타도록 하자. 다른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지나쳐 가는 경우가 있었다.

21A는 주말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8
아직 타보지는 않았는데, 월마트 갈 때 타는 것 같다.


버스 운행시간은
이것도 케바케지만,
평일은 9시 정도까지 운행하는 것 같고
주말은 6시 정도까지 운행하는 것 같다.

대중교통 이용할 때, 구글맵을 잘 이용하자.

그리고, lark 키로는 21A만 이용 가능하고,
purdue id card로 mycitybus의 모든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아직 id card 발급이 안되어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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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tore

서점이다. 서점인데, 퍼듀 관련 기념품들도 판매한다.
퍼듀대학교 곳곳에 이런 곳이 있고, 판매하는 물품들도 다르니 원하는 게 있으면 잘 찾아보자.

그리고, 퍼듀대학교가 풋볼 경기에서 이길 때면, 항상 할인을 한다.
보통 경기는 토요일에 진행되는데, 토요일에 이기면 바로 다음 월요일에 할인을 한다고 하니, 살거면 그때 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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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 사진 찍을 때, 대놓고 찍지 말자.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이지만, 다른 사람의 얼굴이 나오게 사진 찍는 것은 실례이다... 매우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고, 웬만해서는 사진 찍는 것을 자제하고, 찍더라도 얼굴이 안나오게 찍자.

2. 술 구매 시. 밖에 술을 들고 돌아다닐 때, 술이 보이면 안된다. 검은 봉투에 넣거나, 안보이도록 꽁꽁 싸매야 한다. 차량 안에 넣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법이 그렇다고 한다... 그러므로 술을 사러 갈 땐, 백팩 하나 씩 챙겨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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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룸메이트가 주는 팁

무조건 T-Mobile로 가세요. 월마트 가지말고 AT&T도 가지말고 T-Mobile로 가세요... 그리고 아이폰은 e-SIM 쓰세요.

흡연관련
인디애나 담배 비싸니까 인천공항에서 4보루 사오세요... 참고로 미국은 액상이 훨씬 쌉니다 ㄹㅇ 2배 더 싸요. 연초는 갑당 6~7불인데, 액상은 2배 싼데 양이 2배 많아요.

라고 합니다 ㅎㅎ...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찾고 계시는 정보가 있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무언가 정보가 생길 때마다 계속 업뎃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