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K-SW 스퀘어 설명회 & 비자 관련 사항

대락적인 일정 : 1차 학교 면접(4월 말), 2차 퍼듀대 면접(5월 중순), 카톡방 초대(2차 합격후 일주일 이내), 간단한 설명회(7월 중순), 비자면접(8월 초~중), 출국(9월 1일)

합격 발표 후,

곧 IITP측 분께서 카톡방을 만들어 주셨다.
그 카톡방에는 퍼듀대학교 교수님(Eric)과 IITP측 분, 그리고 프로그램 참여자 분들 이렇게 있었는데, 처음에 간단하게 영어로 각자 자기소개를 하고, 이후에는 서류 작성에 관한 정보들과 그 밖에 다른 참고사항(비자 면접, 설명회 일정 등)을 알려주셨다.
참고로, 카톡방에서는 되도록 영어만 쓰라고 하셨다.

카톡방 초대 후,

카톡방에 초대 받은 후에는, J-1 비자 관련한 서류들을 준비하기 위한 것들을 알려주신다. 자신의 email로 이 서류들이 오는데, 메일에 달려있는 링크를 들어가서 작성하면 된다. 작성하는 방법도 대략적으로 카톡방에서 다 알려주신다.
(전부 알려주시는게 아니라 자신이 어느정도 직접 읽어가면서 작성하면 되는데, 모르는 부분은 물어보면서 진행하면 된다)
그리고 작성해야할 서류가 진짜 겁~나? 많다. 언제 메일이 올지 모르니 메일함을 보는 것을 생활화 하자.

참고사항

면접을 합격한 순간부터 빠르게 비자사진, 여권사진을 찍어놓고, 준비를 하자. 사전고지 없이 갑자기 필요할 때가 있었던 기억이 있다(정확히 뭐였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필요 서류

J1 비자 면접 전에 준비해야하는 서류이다. J1 비자 면접 볼 때도 필요하고, 중간에 IITP측에도 보내야 하므로, 미리 준비해두자.

• 필수준비서류
  1. 여권
  2. 미국 비자용 사진 (여권과 사이즈가 다르다)
• 기본 서류
  1. 가족관계 증명서 또는 등본 (영문)
  2. 본인 재학증명서 (영문)
  3. 소속대학 추천서 원분 (영문) - 이거는 IITP측에 제출할 때는 굳이 없어도 된다고 들었다. 아마 나중에 IITP에서 줬던 것 같다.
• 재정 보증인 준비 서류 : 이것에 대해서는 IITP측에서 준비한 준비서류 목록을 보고 준비하자.
  다만 명함은 아버지가 명함이 없으셔서 준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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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쯤 되면, (출국 두 달전)

SEVIS ID라는게 나오는데, 카톡방에 IITP분이 올려주신다. 해당 SEVIS ID로 비자면접을 잡기 때문에 IITP분에게 SEVIS ID를 알려주고, 나중에 한 번 더 확인차 물으시면 바로 대답해 드려야 한다.
그리고, 이 때 K-SW 스퀘어 설명회 일정을 잡았다. (카톡방 투표로 날짜, 시간을 정해서 올려주신다)

설명회 때는,

우리는 온라인 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의 취지와 내용, 출국 일정과 귀국 일정, 어떤 대학의 누가 가는지, 그 밖에 미국에서의 주의사항 등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그 때 나온 질문들은 대충 다음과 같다.

1. 팀원 구성은?
   • 현지에서 진행한다. 같은 주제를 고르는 사람끼리 팀을 맺게 될 것.
2. 자세한 프로젝트 주제는?
   • 블로그에 대한 링크를 하나 주셨다.
   • 이거 링크를 막 달아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달아보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0_0yeggy)
3. 미국에 남아서 더 여행해도 되나요?
   • 안된다. 무조건 같이 가서, 같이 온다.
4.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면 못 갈 수도 있나요?
   • No, 무조건 간다. 어떻게든 보낼 것.

우리는 설명회 때 참가자끼리 톡방 이야기가 나와서 한 분이 총대를 매고 톡방을 파주셔서 거기서 정보를 공유했다!

그리고 이 때쯤, 비자 면접 일정을 알려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