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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SKT FLY AI

SKT FLY AI 3기 : 마지막 일상과 후기 (수료식에서의 일상)

by hsloth 2023. 9. 6.

어느덧 SKT FLY AI에서의 생활이 끝났다.

처음에는 그저 공부 내용을 필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글을 쓰려고 했고

https://suloth.tistory.com/120

 

SKT FLY AI : 1일차 - 끄적이는 글(1). numpy와 matplot

Colab Colab 들어가는 법 : 구글 로그인 -> 구글 드라이브 -> 새로 만들기 -> Colab 선택 다음 코드는 코랩에서 실행된 코드입니다. ! pip install numpy import numpy as np arr = np.array([1,2,3,4]) print(arr) print(type(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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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정보 전달을 위한 목적의 글을 쓰려고 했으나

https://suloth.tistory.com/126

 

SKT FLY AI - 번외. 첫날~워크샵

방학동안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SKT FLY AI 프로그램에 신청을 했는데 운이 좋게 합격할 수 있었다. 첫 OT 날처음에 보라매 SKT 사옥의 AI Tech랩? 으로 가서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명찰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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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SKT FLY AI에서의 사람들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https://suloth.tistory.com/150

 

SKT FLY AI 3기 : 번외편 - 일상

현재 나는 SKT FLY AI 3기 교육생 신분이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나의 소소한 일상을 올려보려고 한다. (궁금한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먼저, 보라매 사옥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우리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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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일차부터는 아예 본격적으로 일상글이 되어버렸다.

https://suloth.tistory.com/162

 

SKT FLY AI : 36일차 - 프로젝트 시작

오늘은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첫 날이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3주의 기간 동안 어디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인지를 운영진분들이 미리 조사를 하신다. 그리고 을지로 T타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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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너무 좋았고, 블로그를 시작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만난 분들 모두 나한테는 좋은,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이었고, 그 분들도 나를 그렇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그럼 마지막 일상글 Start!


 

수료식 날 점심시간에 먹은 SKT타워에서의 진짜 마지막 점심! 식권을 제공해주신다.

 

 

점심을 먹고 올라가니 상품 추첨을 진행하고 있었다...!!!

상품에는 올리브영 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에코백, 화장품 등등이 있었는데.

그 중에 제일 탐났던게 키크론 키보드!!!!!! 키크론 키보드는 승호가 가져갔다... 부러운 녀석....

그리고 그 외에도 로지텍 vertical mouse 등 있었다.

 

나는 올리브영 상품권을 뽑았다. (만원짜리)

위 사진은 올리브영 상품권 뽑은 자들 모임 사진이다....

 

하리가 뽑은 에코백. 상자가 나름 커서 기대했는데 에코백이 나오니까 실망한 듯한 느낌이었다 ㅋㅋㅋ 근데 가격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비싸더라 ㄷㄷ

 

 

 

그리고 일본 학회에 가서 발표를 하고, 한국에 입국 하자마자 급하게 달려온 한익이형 ㅋㅋ

커피를 쏟기 직전의 모습

다른 팀 프로젝트 발표하는데... 오자마자 커피를 쏟아서 어그로를 끌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사진을 찍는 패기반분들

 

질수없다 열정반도 단체샷 한 컷!

 

 

열정반 마지막 화이팅

 

 

열정반 97팸들이랑도 한 컷 찍고!

 

 

그 동안 많이 도움을 주셨던 교수님들과도 사진을 찍었다.

 

 

개인부문 대상 탔다고 자랑하는 주홍이. 프로젝트 기간 전까지만 해도 많이 친하진 않았는데, 어느새 내 블로그의 간판이 되어버렸다.

 

 

 


수료식이 끝난 후...

다들 모여서 회식을 했다. (열정반, 패기반이 함께 회식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몇몇 팀들은 따로! 회식을 했다. (예를들면 우리팀... ㅎ)

그래도 2차에서 다같이 만났다.

 

 

언젠가는 이렇게 만나서 이 때 이야기를 하면서 웃고 떠들 날이 왔으면 좋겠다.


우리 팀의 이야기

 

 

첫 발 화이팅부터 시작해서 여기까지 달려온 우리팀

 

 

마지막 사진도 남기고

 

 

우리의 추억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가능한 안보이는 곳에 마지막 추억도 남겨본다. 

 

 

수료식이 끝나고 마지막 발 화이팅으로 우리 팀의 마지막을 응원해본다.

우리 팀의 시작과 끝은 발 화이팅이었다.

첫 발 화이팅 영상에는 웃음이 가득했는데... 마지막 발 화이팅 영상에는 웃음기가 별로 없다. 다들 이제 마지막이라는 게 슬펐나보다.

 

 

그리고 진짜 끝

 

 

 

이 글을 끝으로 SKT FLY AI 3기에서의 일상글을 마칩니다. 다들 약 두 달동안 고생하셨습니다!